앨리스 먼로 뒤로

1931년 캐나다 온타리오 주 윙엄에서 태어났다. 웨스턴 오하이오 대학 재학 중에 잡지와 라디오에 단편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고, 나중에 이 작품들을 모아 <행복한 그림자의 춤>(1968)이란 제목의 첫 소설집을 발표했다. 이 작품으로 캐나다 ‘총독문학상’을 수상했다. ‘총독문학상’을 총 세 차례, ‘길러 상’을 두 차례 수상하고, 미국에서 ‘전미 도서비평가협회 상’, ‘오헨리 상’ 등을 받았다. 2007년 현재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「뉴요커」, 「파리리뷰」 등에 단편을 계속 발표하고 있다.

주요 작품으로 <내가 너에게 말하려 했던 것>, <공공연한 비밀>, <떠남>, <목성의 위성들>, <사랑의 경과>, <미움, 우정, 구애, 사랑, 결혼> 등이 있다. 장편소설 <소녀와 여성의 삶 Lives of Girls and Women>은 미국에서 텔레비전 드라마로 각색되어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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